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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뉴스] 대구시, 최신 뷰티트렌드를 한곳에! 대구국제뷰티엑스포 개최!
작성자 관리자 날짜 2017-10-17
이메일 beauty@exco.co.kr  조회수 5072 

http://www.gukje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710332



 (대구=국제뉴스) 백운용 기자 = 제5회 `대구국제뷰티엑스포`가 美의 도시 대구에서 5월 19일(금)부터 5월 21일(일)까지 3일간 엑스코에서 열린다.


 대구시가 주최하고 엑스코와 코트라가 주관하는 대구국제뷰티엑스포는 2013년 시작하여 올해 5회째 개최되는 행사로 뷰티산업의 최신 정보와 새로운 트렌드의 제품을 한자리에 모아 관련 분야 최상의 마케팅 기회의 장이 되고 있다.


 특히 대구시는 새로운 소비 경향과 결합하여 급속히 성장하고 있는 뷰티산업을 대구의 미래먹거리 산업으로 육성하기 위하여 뷰티분야 네트워크 구축을 통한 활성화 제고, 글로벌 뷰티산업 투자유치 및 비즈니스 기회의 장 마련을 위해 전시회 규모를 매년 확대하고 있다.올해는 180개사 600부스 규모로 40여건의 부대행사 및 세미나, 수출상담회가 동시에 개최된다.


 올해 행사의 특징은 사드 배치로 인한 중국 화장품 수출시장의 불확실성이 커짐에 따라, 수출 호조세가 지속되는 선진시장(북미, 유럽)과 급성장 중인 신흥시장(중동, 동남아, CIS) 위주로 해외바이어를 초청하고 중국 대표 온라인 마켓인 알리바바 수출상담회를 개최하여 수출판로 다변화로 지역경제를 활성화시킬 수 있도록 마케팅을 강화할 예정이다.

 

 전시회는 화장품, 에스테틱, 헤어, 네일, 메이크업, 바디뷰티, 의료뷰티, 토탈뷰티 등으로 구성하여 바이어 및 참관객이 관심 있는 분야의 산업 동향 및 신제품들을 한자리에서 볼 수 있도록 배치하였고, 특히 네일의 경우 국내 최고 브랜드 22개사가 참가하여 홍보를 진행한다.


 의료뷰티와 관련해서는 피부과, 치과, 안과, 한의원 등이 참여하여 의료관련 정보 및 신제품, 신기술을 소개하며, 화장품·에스테틱의 경우 대구테크노파크 한방산업지원센터 및 바이오 헬스융합센터를 통해 대구의 화장품 기업들이 대거 참여한다.


 또한 지역의 제조기반을 가진 패션, 쥬얼리 등 토탈뷰티 품목을 선보이는 등 타지역 뷰티전시회와 차별화를 시도하고 품목 간 융?복합을 통해 대구만의 독창성을 살려 지역 뷰티산업이 지속 성장할 수 있는 동력이 될 전망이다.


 부대행사로는 올해 처음으로 선보이는 헤어 아티스트쇼, 헤어 트렌드쇼, 미스코리아 웨딩쇼, 뷰티테라피쇼 및 작품전시회, 화장품뷰티바이오포럼 등 40여개의 부대행사가 동시에 개최되며, 뷰티테라피쇼는 대경대학교(타이테라피), 대구공업대학(베이비테라피), 호산대학교(브레인테라피), 대구보건대학교(뱀부테라피), 한국피부미용사회 대구지회(요가테라피)에서 건강과 아름다움을 생활 속에서 활용할 수 있는 방법을 소개한다.


 특히, 뷰티직업체험 박람회는 △대경대학교에서 천연화장품, 섬유유연제, 벌레퇴치제 만들기 △대구공업대학교에서 젤 네일 바르기 △구미대학교에서 속눈썹 연장하기 △호산대학교에서 왁싱하기 △경주대학교에서 메이컵하기 등 뷰티직업을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대학별로 다양한 체험행사를 마련하였으며 한국피부미용사회 대구지회에서 직업상담 및 구인구직 행사를 개최한다.

이 밖에도, 시민들과 함께하는 미스코리아와의 포토타임, 참관객의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는 뷰티체인지관을 확대하고 네일, 한복 체험, 오월의 신부만들기, 추억을 영원히 간직할 사진촬영관, 경품이벤트 등 다양한 무료프로그램을 마련했다.


 21일(일) 개최되는 한국 최대의 피트니스 대회인 나바코리아 케이아이 스포츠페스티벌에는 4천500여명의 참가선수 및 참가단 등록이 마감되어 바디뷰티의 열기를 실감케 하고 있으며,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지역 피트니스기구 제조업체를 비롯해 바디뷰티 관련업체들이 참여하여 전문가와 일반인들에게 바디뷰티 제품 및 세미나를 통해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전시업체의 수출 및 내수 진작을 위해 코트라와 공동으로 수출상담회를 진행하여 북미, 유럽, 중동, 일본, 베트남, CIS지역 등지에서 40개사 해외 우수바이어를 초청하고, 엑스코에서도 중국대표 온라인 마켓인 알리바바 1688.com 수입담당자와 중국바이어 13개사를 초청해 전시회에 대거 참가하는 지역의 우수한 화장품업체들이 3천500만불 이상의 수출계약실적을 올릴 것으로 예상된다.


 권영진 대구시장은 "아름다움을 유지하기 위한 소비활동 증가와 함께 노화방지 등 안티에이징에 대한 소비가 성별과 연령을 초월하여 나타나고 있어 대구국제뷰티엑스포를 통해 지역의 뷰티산업을 활성화하고 해외시장에서 일고 있는 K-뷰티의 돌풍을 지역의 뷰티산업으로 이끄는데 교두보 역할을 하겠다"고 밝혔다.


 참관을 원하는 시민들은 18일 오후 6시까지 ‘2017 대구뷰티엑스포’ 홈페이지에서 사전 등록할 경우 모든 행사를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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