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MEDIA NEWS > 보도자료

보도자료

[대경일보] ‘K-뷰티 한류열풍’대구서 계속 이어간다
작성자 관리자 날짜 2021-04-15
이메일 beauty@exco.co.kr  조회수 4724 

http://www.dkilbo.com/news/articleView.html?idxno=330663




대구국제뷰티엑스포 준비 만전
해외 바이어·대규모 특별관 확대
온택트·4차 산업혁명에 발 맞춘
온라인전시관 등 특화마케팅도



대구시는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지역 뷰티산업 극복을 위해 다음달 열리는 `제8회 대구국제뷰티엑스포` 행사 준비에 시정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이번 전시회는 코로나19 온택트 시대를 맞이하는 영남권 최대 종합 뷰티엑스포 행사로 국내 제조업체와 국내외 우수 바이어 유치를 통해 비즈니스 성과를 극대화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올해는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 등 무역투자 진흥기관 주도로 해외 바이어 규모를 50개 사로 확대한다. 온택트 시대와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맞춰 온라인전시관 구축, 빅데이터 기반의 추천 바이어 매칭, 사전 기업 샘플 발송 등 비대면 수출성과를 극대화하기 위한 새로운 특화 마케팅을 추진한다.

국내 유통 MD바이어와의 현장 구매상담회와 화장품 기업의 해외 시장 진출을 위한 아마존 등 유명기업 MD초청 설명회, 뷰티기업(금융지원, 창업, 기업유치, 인증 등)을 지원할 수 있는 공동 홍보관 조성으로 코로나19 시대 어려움을 겪고 있는 뷰티기업이 재도약할 수 있는 기회의 장을 마련한다.

이번 박람회에는 대구의료관광진흥원 등과 연계한 의료뷰티특별관, 대구테크노파크 한방산업센터 주관의 대구 화장품 기업 공동관, 경북 화장품 기업홍보관(클루엔코) 등 대규모 특별관 조성을 확대한다. 화장품, 헤어, 네일, 바디케어, 패션, 화장품원료, 미용기기 등 전시품목 100개 사 200부스의 다양한 기업들이 참가해 K-뷰티산업의 최신 트렌드와 대구·경북 뷰티산업의 가능성과 비전을 제시할 전망이다.

각종 뷰티 트렌드 세미나와 유명 뷰티 인플루언서를 초빙한 라이브쇼, 방문자 참여이벤트, 쇼핑라이브 등 다양한 부대행사를 통해 엑스포 참관객들도 즐거워할 다채로운 정보와 볼거리를 제공한다. 미용 관련 단체의 위생교육이 실시돼 미용인의 위생수준 향상에도 기여할 예정이다.

김재동 대구시 시민건강국장은 "코로나19 확산에도 K-뷰티 한류열풍은 현재까지도 큰 인기를 얻고 있는 만큼 본 엑스포를 통해 침체된 뷰티기업들 성장과 해외 판로개척에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코로나19가 안정세가 아닌 만큼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에 맞춰 안전한 전시회로 행사를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대구시는 주관사인 ㈜엑스포를 통해 전시 참가기업 및 온라인 수출상담 부스를 이달 말까지 모집한다. 전병수 기자 

이전글 [nsp통신] 대구시, 제8회 대구국제뷰티엑스포 준비 박차...영남권 최대 규모
다음글 ‘2024 제11회 대구국제뷰티엑스포’ 참여기업 모집
목록